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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봉도 야유회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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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스와이우드 작성일16-07-23 14:02 조회4,9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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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스와이우드입니다. 
지난 5월28~29일 양일간 서해안의 아름다운 섬중의 하나인 승봉도로 제 3회 춘계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항상 가던 강화도의 한가라지 펜션을 뒤로하고 전격적으로 승봉도행이 결정이 되었습니다.
원래는 영덕 강구항으로 계획을 했으나 낚시예찬론자인 장oo차장의 적극적인 추천과 영덕까지의 먼거리를감안하여 승봉도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못참가한 몇몇 직원을 제외하고 모두 참가하였으며  이번 야유회는 풀팩키지형태로 준비되어 현지에서 요리를 해먹는 번거러움?( 즐거움?)은 없었습니다.
 
연안부두에서 12시에 출발하여 미리 준비해간 김밥과 회, 골뱅이,간단한주류(막걸리)등으로 간단히(??)점심을 
해결하고 약 1시간 30분정도 걸려 승봉도에 도착해서 마중나온 일도네편션 여사장님의 봉고차를 타고 펜션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연안부두터미널에서 필리핀에서 온 토미, 잘디, 지프리에게 친절히 승봉도에 대해 설명을 해주시는 황상무님( 참고로 모두 다섯명의 
필리핀근로자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두명- 로빈,유진씨는 개인사정으로 불참- 독수리오형제)
승봉도로 향하는 선상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얼마나 거하게 먹었던지 함께 배에 탄 다른 분들이 얼마나 부러워하시는지...
그리고 우리 필리핀 형제들도 막걸리를 무진 좋아한다는 사실...
 
나중에 필리핀 돌아가도 막걸리가 생각이 나겠죠..
 
 
 
 
 
이날은 에스와이우드에서 야유회를 오는 줄 알고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드디어 승봉도에 도착하니
"승봉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라는 문구가 먼저 보입니다.
 
친절하게 일도네펜션사장님께서 
항구까지  픽업을 나오셨습니다.
 
이날 정말 날씨가 좋았답니다.
펜션사장님 말로는 지난 주에 날씨가
나빠 배가 출항조차 하지 못했다고
하니....
누가 날을 잡았는지는 몰라도 
덕이 후한 사람인것 같습니다.
 
 
 
 
 
 
 펜션도착 짐을 정리하고 바로 그물체험  고고씽... 
 
 
 
 
 
자... 이제 잡아온 광어, 간재미 회쳐 먹어야죠....
 

 
이렇게 하여 재미 있는 승봉도에서의 첫날을 마무리하고 일찍 잠자리에 든사람도 있고 밤을 지샌사람도 있고...
 
 다음날 아침 원래는 일찍 일어나서 갯벌체험하는 코스였는데 어제의 과음으로 모두 늦게 일어난 지라..
 아침을 먹고나니 벌써 물이 차 갯벌체험은 포기하고 사승봉도로 바로 출발였습니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1박2일과 남격에서 이미 방송도 되고 했던터라 조금은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보니 정말 모래사장이 아름답고 깨끗했고 섬뒷편의 해안 사구도 볼만하였습니다..
지천에 자연산 고사리가 자라 많은 사람들이 고사리를 캐서 가더군요...
 
 
 

 
 

 
아름다운 사승봉도 관광을 마치고 일도네서 해주신 맛나는 해물칼국수를 먹고 다시 여객선을 타고 인천으로 돌아와
이번 1박2일간의 승봉도야유회를 무사히 마무리 지었습니다...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꼭 영덕 한번 가자구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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