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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는 에스와이우드가 있습니다.

국산 글루램 어디까지 왔나?(한국목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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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7-25 11:16 조회3,7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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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산 글루램 어디까지 왔나?   <에스와이우드> 조재성 소장         [363호] 2013년 09월 04일 (수) 21:31:03 홍혜은 기자  hong@mediawood.co.kr                            과거 수입에 많이 의존했었던 구조용 집성재는 최근 국내에도 직접 생산하는 업체가 많이 생겨나면서 가격의 평준화가 이뤄진 것은 물론 해외 제품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에스와이우드(대표 문성렬) 또한 최근 구조용 집성재 생산에 돌입, 이를 위해 1년이라는 시간동안 기술 및 설비를 갖추기 위해 공을 들여왔다. 기존의 기술력 및 생산력이 결합돼 시너지 효과를 불러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산 구조용 집성재는 아직까지 해외 제품보다 비싸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구조용 집성재를 생산하는 국내 업체들이 생기면서 가격이 평준화돼 예전보다 인식이 좋아진 편이다. 기술력 또한 해외 제품에 견줄 만큼 성장해 품질이 좋은 제품들이 시장에 많이 출시돼 있으나, 다만 원자재를 대부분 수입해와 가공해야 한다는 점, 품질 관리가 필요한 점 등으로 인해 가격 경쟁력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것이 조재성 소장의 설명이다. 

에스와이우드에서 생산하고 있는 집성재는 성형성 및 규격에 대한 자유도가 높을 뿐더러, 규격화 돼있기 때문에 규격이 일정한 제품 및 구조계산된 주문품까지 다양하게 생산이 가능하다. 

특히 에스와이우드에서 생산하는 구조용 집성재는 체육시설을 포함한 공동시설 등의 목구조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주로 더글라스퍼, 스프러스, 낙엽송 등으로 제작된다.

그는 “에스와이우드는 하드우드로 집성재를 생산해 온 회사로 뛰어난 생산력, 기술력, 노하우를 지니고 있다. 구조용 집성재의 생산은 회사가 지니고 있는 경쟁력을 충분히 살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며 “규격화된 수입제품들과도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정도의 대량생산 체제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 납기를 맞춰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한 것이 에스와이우드의 가장 큰 경쟁력이다. 또한 안정적인 공급 외에도 우수한 품질을 갖추고 있으며, 이를 위해 KS 인증을 준비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대답했다. 

한편 에스와이우드는 사세 확장의 일환으로 오는 9월 경인아라뱃길로 회사 및 창고를 이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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