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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글루램, 세계의 기술력을 초월하다.(한국목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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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7-25 11:13 조회3,7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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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글루램, 세계의 기술력을 초월하다          [359호] 2013년 08월 06일 (화) 22:35:00 김수현, 이명화, 홍혜은 기자  peach@woodkorea.co.kr

 

      ● 에스와이우드



 

 구조용 집성재의 경쟁력, 전문성이 좌우한다



 

            

 

 에스와이우드에서 최근 구조용 집성재 생산에 돌입했다. 

 

 
에스와이우드에서 생산하고 있는 집성재는 성형성 및 규격에 대한 자유도가 높을 뿐 아니라 규격화돼 있기 때문에 규격이 일정한 제품 및 구조 계산된 주문품까지 다양하게 생산이 가능하다. 1년에 1천 입방까지 생산이 가능하며 생산 규격은 ▲크램핑 시스템으로 가공시 최대규격은 길이 12m, 폭 1.8m, 높이 300㎜ ▲4단회전 프레스로 가공시 최대규격이 길이 6m, 폭 1m, 높이 150㎜로 크램핑 시스템보다 생산 속도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제작된 집성재는 할렬, 변형 등을 피할 수 있고 약제처리가 가능해 방부성, 방충성, 내화성 부여가 가능하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구조용 집성재에 대한 인식에 대해 묻자 에스와이우드 조재성 소장은 “아직 해외 제품보다 비싸다는 인식이 강한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우리나라 집성재는 대부분이 주문에 의한 생산 방식으로, 이를 위해 외국에서 목재를 가져와 가공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단가 및 소재 측면에서 가격이 비싸지면서 국산 구조용 집성재의 가격이 비싸다는 인식도 더러 있어왔다는 것. 

 

 
조재성 소장은 “최근 국내에도 많은 업체가 생기면서 가격이 평준화됐고 일반인이 접근 가능한 가격대가 형성돼 접근성이 더 좋아진 것 같다”고 답했다. 

 

 
조재성 소장은 여전히 시장에서 보완돼야 할 점이 많다고 덧붙이며 최근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집성재 회사들 가운데는 KS 인증을 준비하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음을 한 예로 들었다. 그는 “제대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생산하는 업체들이 많아져야 한다. 해외 제품보다 품질이 떨어진다는 인식도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며 “순수하게 기술력으로 따지면 국산 구조용 집성재는 상당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KS 인증 등으로 품질관리만 제대로 된다면 충분히 경쟁이 가능한 대동소이한 품질을 지닐 수 있을 것이다. 다만 원목을 수입해서 가공해야 한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가격 경쟁력은 조금 떨어질 수도 있음이 감안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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